광주·전남 126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광주 594명·전남 674명 양성 판정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126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594명(해외 유입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누계 552명) 인원은 없었다.

이달 광주 지역 일자별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4일 1450명, 5일 1221명, 6일 988명, 7일 1597명, 8일 912명, 9일 1523명, 10일 1678명, 11일 1291명, 12일 1099명, 13일 986명, 14일 696명, 15일 642명, 16일 881명, 17일 901명, 18일 818명, 19일 821명, 20일 751명, 21일 618명, 22일 342명, 23일 594명, 24일 814명이다.

월별로는 지난 1월 7390명, 2월 6만7532명, 3월 28만6220명, 4월 13만4833명, 이달 25일 현재 2만4787명이다.

전남에서는 67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 1명(누계 458명), 위중증환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목포 83명, 여수 97명, 순천 137명, 나주 50명, 광양 68명, 담양 19명, 곡성 4명, 구례 11명, 고흥 19명, 보성 9명, 화순 26명, 장흥 11명, 강진 9명, 해남 16명, 영암 12명, 무안 36명, 함평 5명, 영광 16명, 장성 22명, 완도 11명, 진도 4명, 신안 9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505명, 16일 1255명, 17일 1209명, 18일 1041명, 19일 1019명, 20일 907명, 21일 840명, 22일 409명, 23일 922명, 24일 94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월별로는 지난 1월 5314명, 2월 5만2010명, 3월 31만9991명, 4월 17만5018명, 이달 25일 현재 3만29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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