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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무릎 수술로 8개월 재활…은퇴 기로에 서다

등록 2022.05.26 1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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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웨덴의 세계적인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가 은퇴 기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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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AP/뉴시스] AC 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볼로냐와의 경기 후반 34분 헤딩 경합으로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며 심판에 항의하고 있다. 2022.04.05.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웨덴의 세계적인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가 은퇴 기로에 섰다.

영국 BBC 등 주요 언론은 26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왼 무릎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활까지 8개월가량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소속인 이브라히모치는 다음달 말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을 맺거나 새로운 소속 구단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브라히모치는 앞서 "AC밀란에서 한 시즌 더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는 부상과 수술, 재활로 재계약을 장담할 수 없는 기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8골을 터뜨리며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1981년생으로 당장 은퇴를 결정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노장이다.

195㎝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브라히모비치는 기술과 골 결정력이 뛰어난 유형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승부사 기질이 강해 동료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1999년 말뫼FF(스위덴)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약스(네덜란드), 유벤투스,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유럽 최고 클럽들을 거쳤다.

스웨덴 국가대표로는 A매치 121경기에 출전해 62골을 터뜨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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