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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北미사일 쏜 날 오후 동해서 공동훈련…"동맹 강화 도모"

등록 2022.05.26 11:03:06수정 2022.05.26 1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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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일 미군·항공자위대, 전투가 총 8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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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3발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2.05.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방위성의 통합막료감부(합참 격)는 26일 미국과 일본이 전날 동해상 항공 영역에서 공동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방위성은 미일 공동 훈련 사실을 발표하고 "자위대와 미군의 즉응 태세를 확인하고, 미일 동맹의 추가 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항공자위대와 일본 주재 미군의 전투기 총 8개가 공동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항공자위대의 홋카이도(北海道) 지토세(千歳) 기지 F-15 전투기 4대와 미군의 아오모리(青森)현 미사와(三沢) 기지의 F-16 전투기 4대가 25일 오후 동해 상을 함께 비행했다.

공동 훈련이 이뤄진 지난 25일은 북한이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 날이다. 지난 24일에는 중국군과 러시아군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해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일본 방위성도 자국 주변인 동해 등에서 중러의 공동 비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은 “시위 행동을 의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이번 미일의 공동 훈련은 "중러와 북한의 활동에 대한 대항 조치로 보인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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