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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산업 성장 위한 실용형 신통상정책 추진"

등록 2022.05.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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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업부, '제1차 통상산업포럼' 개최
IPEF 참여에 따른 민관 협력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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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05.1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통상협력 패러다임 변화와 대외 리스크에 대응하며 우리 산업의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실용형 신통상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이날 산업부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22년 '제1차 통상산업포럼'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3년 구성된 해당 포럼은 산업계와 기업이 통상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 협의체다.

안 본부장은 취임 후 첫 공식회의로 이번 포럼을 열고, 통상 부문에서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업계에 공유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인태 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에 따른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설치된 장관급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를 연 1회 열고 공급망 대응, 첨단기술 협력 등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IPEF의 경우 세부 논의를 통해 공급망·디지털·탈탄소 등 관련 글로벌 통상규범을 정립하고, 역내 협력사업 발굴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 본부장은 "각국의 공급망·기술 경쟁과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그린 전환이 이제는 통상의 뉴노멀로 자리 잡으며, 정부 통상 정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이것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여 당면 애로를 해소하고 대외통상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통상전략을 정부와 업계가 함께 만들겠다"고 했다.

참석 기업·전문가들은 일본·중국 등 주요국과의 통상·산업 협력 구체화와 공급망 대응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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