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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재단, 협력위원회 발족 "시도협회와 가교"

등록 2022.05.26 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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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재단과 전국 17개 시도 태권도협회가 추천한 위원으로 구성된 '태권도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재단과 전국 17개 시도 태권도협회가 추천한 위원으로 구성된 '태권도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2022.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재단과 전국 17개 시도 태권도협회가 추천한 위원으로 구성된 '태권도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태권도원의 운영센터에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위원회는 태권도 도장 활성화 등을 위한 자문 및 의제 발굴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기 태권도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시도 협회와의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을 위원장으로 전남 태권도협회 김창호 이사, 충남 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위원회의 위원들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재단이 앞장서 수행해 나갈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제기해 달라"면서 "도장 활성화 등 더  많은 지원방안이 만들어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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