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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환자 모집 완료"

등록 2022.05.26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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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임상 목표인원 200명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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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일동제약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S-217622’의 국내 임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일동제약은 작년 11월 원개발사인 일본 시오노기와 ‘S-217622’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같은 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임상 2·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올초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국내 2b·3상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은 당초 계획했던 200명 규모의 국내 임상 대상자 수를 확보했다. 앞서 모집된 피험자에 대한 순차적인 투약과 경과 관찰, 결과 분석이 순조롭게 이뤄져 임상시험이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임상의 소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국내 추가 환자 모집도 계속할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임상 진행과 아울러 일본 상황을 주시하면서 조기 또는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이 통과될 경우 그 결과와 현재까지의 임상 데이터 등을 토대로 국내 허가 추진, 유통 준비 등 제반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S-217622는 코로나19를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가 가진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저해해 체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현재 시오노기는 일본, 베트남 등에서 글로벌 2·3상을 진행 중이며 일동제약은 국내 임상을 통해 글로벌 임상에 참여하고 있다. 시오노기는 일본 당국에 ‘S-217622’의 조기 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등 상용화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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