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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김광신, 아파트 전매계약서 공개, 수익 사회에 환원하라"

등록 2022.05.26 11:45:03수정 2022.05.26 1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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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광신 반박자료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료 보여주겠다
27일 중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위반 건 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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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왼쪽부터 김경훈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인 황운하 국회의원과 김광신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26일 부동산 투기의혹이 일고 있는 김광신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에 대해 "떳떳하면 로또분양 전매계약서를 당장 공개하고, 수익전부를 환원하라"고 요구했다.

"부동산투기로 수억 원의 수익을 얻은 것이 과연 공직자의 자세인지 스스로 돌아보라"며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전매차익 수익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라"고 했다.

앞서 황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 후보가 방송토론회서 소득세 2억8300만원의 납부내역을 설명하지 않은 것은 '허위사실 공표'라고 주장했는데, 김광신 후보는 반박자료를 내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자료를 보여 주겠다"고 받아친 바 있다.

황 의원은 "분양권 전매차익으로 5억 이상의 수익이 발생해 2억8300만 원 상당의 고수익이 단기에 발생했고, 불과 한 달 전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관위에 세금신고 자료를 제출할 때 해당사실을 재차 확인한 점 등을 고려하면 , 토론회서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답변드릴 수 없다고 발언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거듭강조했다.

그는 "김광신 후보의 부동산 투기 논란은 스스로 자초한 면이 크다"며 "떳떳했으면 진즉 관련 내역을 공개했으면 그만인데, 아직까지 공개하지 못하는 점이 의심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27일 중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니 수사기관에서나 자료를 공개하라"고 꼬집었다.

김광신 후보는 매년 2000만원대 소득세를 납부해오다 지난해엔 유성구 복용동 아이파크 분양권을 전매해 예년의 10배가 넘는 2억8300만원을 소득세로 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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