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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농어촌 에너지효율화 사업 '속도'

등록 2022.05.26 13:13:14수정 2022.05.26 13: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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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 농어촌공사와 '그린에너지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기기기 효율화 장비개선, EERS 사업기반 확보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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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26일 김태용(오른쪽)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과 남윤선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농어촌지역 에너지효율화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26일 농어촌공사 회의실서 농어촌지역 에너지효율화 및 탄소중립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EERS 사업기반 확보,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탄소중립 이행 등을 위해 마련됐다. EERS(E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는 에너지 공급자에게 판매량의 일정 비율을 줄이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이날 협약에서 두 기관은 김 건조기, 양어장 펌프 등 농어촌지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기를 고효율 장비로 개선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농어촌지역 연계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EERS 사업기반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또 에너지자립마을사업 등 신사업 추진 시 에너지컨설팅, 신재생에너지 연계방안 등의 사업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새로운 농촌형 에너지효율화 사업모델도 공동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한전과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충남 서천지역 김 건조 사업장을 대상으로 저효율 노후 건조기를 고효율 히트펌프 건조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 지금까지 5.8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서천군 전체 주택의 약 1개월간 전기사용량에 해당된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김태용 본부장은 "두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어촌지역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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