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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북부에 평화특별경제구 신설"

등록 2022.05.26 13:49:04수정 2022.05.26 14: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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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파주 북부 50만 인구, 1000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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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후보가 26일 파주 북부 혁신 발전전략이 담긴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신설 구상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파주 북부에 국제·평화벨트, 4차산업혁명벨트, 평화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제·평화벨트는 장단면에 평화경제특구를 통한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기술단지를 만들어 해외기업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후보는 장단면 바로 옆에 남북교류협력 거점도시를 만들어 평화경제특구의 배후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문산에 구청을 신설하고, 캠프 자이언트와 캠프 개리오언, 주변지역을 묶어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문산의 구도심은 남북교류협력 거점도시와 미니신도시에 필수적인 의료시설, 교육시설, 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 중심으로 개발해 구도심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다.

제2벨트인 4차산업혁명벨트는 허준묘-운천테크노밸리-허준 한방 자원화 클러스터의 삼각 클러스터를 묶어 ‘허준 한방의료관광 자원화’지역으로 특화한다는 내용이다.

운천역을 중심으로 하는 운천테크노벨리를 신설, 기존 민선7기 때 추진된 ‘허준 한방의료관광 자원화’ 사업의 규모 등을 확장하고 한방의료를 산업과도 연결시켜 한방의료의 중심으로 파주 북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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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벨트인 평화관광벨트는 파주 북부의 무수한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묶어 평화관광벨트를 조성, 파주 1000만 관광객 시대를 구상했다.

이를 위해 임진각 관광지, 판문점 관광자원화, 리비교 관광자원화, 황토돗배, 감악산 국립자연휴양림, 직천저수지 힐링관광, 자운서원, 애룡저수지 힐링관광, 통일동산 관광특구 등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 원스톱 관광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모바일을 통해 파주의 원스톱 관광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도시 구상도 마쳤다.

김 후보는 "3벨트 전략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교통이 중요하다"며 "문산을 출발선으로 하는 GTX F노선을 신설하고 지하철 3호선과 GTX A 노선을 경의중앙선과 연결해 교통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파주 북부가 전쟁과 이데올로기에 희생을 강요받는 지역이 아닌, 평화와 미래산업의 전진기지가 돼 파주 북부의 자부심으로, 경기북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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