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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불륜 의심한 조성민에 칼 거절…'싸늘'

등록 2022.05.26 14: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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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 이혼했어요2’ 예고 캡처 . 2022.05.26. (사진 = TV조선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리 이혼했어요2’ 예고 캡처 . 2022.05.26. (사진 = TV조선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탤런트 장가현이 전남편이자 가수 조성민의 제안을 거절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엇갈린 마음의 조성민·장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성민은 "왜 더 답답하지 나는"이라며 다시 만나면 나아질 수 있을 줄 알았던 마음을 이야기한다. 그는 장가현에게 "당신 만나서 위로를 받고 싶었다"고도 이야기한다.

하지만 장가현은 조성민의 마음을 싸늘하게 거절한다. 그는 "위로는 다른 데서 받자 각자. 굳이 불편하게 되돌아가지 말고, 그냥 각자 편해지자"고 말해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이혼 후에)내 작업 컴퓨터에 메신저 로그인이 돼 있었다. 내가 오해의 소지를 가질만한 대화들이 있었다"며 장가현의 외도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가현은 "그걸 로그아웃 안 하고 다 봤단 말이냐. 남자가 생겨 이혼하자 얘기한다 생각한거냐"라며 흥분했다.

조성민은 "부정적인 생각이 드니 대수롭지 않은 대화들도 많은 상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장가현은 "내 20년 충성, 우정, 사랑, 당신이 다 부정한 것 같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화나 미칠 것 같아"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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