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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임창정 vs KCM 팽팽한 신경전…메들리 배틀도?

등록 2022.05.26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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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6회 예고 캡처 (사진= JTBC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6회 예고 캡처 (사진= JTBC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임창정과 KCM이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26일 JTBC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 6회에서는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의 유명 가수로 임창정과 KCM이 등장한다.

먼저 이날 시니어팀의 유명가수로 임창정의 이름이 호명된 직후, 심사위원단은 자동 기립했다. 이어 임창정이 '소주 한 잔' 무대를 시작하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주니어 팀의 유명가수 KCM이 그의 마스코트 하모니카를 불며 나타났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던 KCM은 무대에 서는 순간 감성 어린 발라더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임창정과 KCM의 팽팽한 신경전은 '유명가수전' 6회에서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를 견제하는 멘트를 날리며 기싸움을 이어간다. 이에 MC 유희열은 "역대 가장 큰 유명 가수의 신경전이 펼쳐졌다"며 혀를 내둘렀다.

또, 임창정과 KCM은 '유명가수전' 최초로 '메들리 배틀'을 직접 준비해왔다. 향수를 자극하는 KCM의 히트곡 릴레이와 발라드와 댄스를 섞은 임창정의 메들리가 공개된다.

한편, '유명가수전' 6회에서는 한층 더 치열해진 배틀 형식이 공개된다. 기존에는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이 각각 한 번의 1:1 대결과 협업 무대로 승패를 갈랐다. 6회부터는 1:1 배틀을 한 번 더 진행, 총 세 번의 배틀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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