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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총장 "전쟁 언제 끝날지 몰라…우크라 장기적 지원 준비해야"

등록 2022.05.26 1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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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전 안돼…나토, 우크라 지지하지만 전쟁의 일부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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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AP/뉴시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2022.03.24.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를 장기적으로 지원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스페인 일간 라 반구아르디아와 인터뷰에서 "나토의 첫 번째 임무는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이라며 "전쟁은 예측할 수 없고 누구도 전쟁이 언제 어떻게 끝난다고 말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지원을 유지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토의 또 다른 역할은 확전 예방"이라면서 "현 사태가 나토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비화하면 유럽 전체에 훨씬 많은 파괴와 손상을 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우리는 확전에 기여하거나 확전으로 이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라며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지만 전쟁의 일부는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지난 2월 24일부터 계속되고 있다.

미국과 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자금을 지원하지만 파병과 비행금지구역 설정 요청은 거부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다.

나토는 동맹 내 동유럽을 중심으로 육해공상 집단 방위와 비상사태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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