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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독일 외교장관 중무기 이송에 관해 협의

등록 2022.05.27 06: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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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드미트로 쿠엘바 우크라장관 "다중발사 로켓 긴급히 필요"
지원 중무기 운반, 러 추가 제재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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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공동묘지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전우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후 술을 마시고 있다. 2022.05.2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드미트로 쿠엘바 우크라이나 외교부장관은 26일(현지시간)  독일의 아날레나 베르보크 외교부장관과 중무기와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운반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쿠엘바는 회담을 마친 뒤 트위터를 통해 " 우리는 중무기를 되도록 빨리 전달 받아야 한다.  특히  MLRS (다중발사로켓시스템 )이 러시아 침략군의 공격을 막는데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쿠엘바장관은 베르보크 독일 외교부장관에게 돈바스 지역의 어려운 전황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고 덧붙였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두 장관은 그 밖에도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문제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 후보국 지위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쿠엘바는 밝혔다.
 
독일의 베르보크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최신 무기를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 정부가 독일 기업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이 달 초에 밝힌 바 있다.

한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2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AFP,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이날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이 같이 밝혔다.

숄츠 총리는 "우리의 목표는 매우 분명하다. 푸틴이 이 전쟁에서 승리해선 안 된다. 나는 그가 승리하지 못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장관 차원의 중무기 수송계획 논의는 독일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지가 확고함을 보여주는 실무 회담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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