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야산 농막 화재…6시간 만에 진화
[부산=뉴시스] 2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야산에 설치된 농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농막 2채를 태우고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농막 주변에 민가가 없고, 바람이 약해 큰 산불로 번지지 않고 농막만 전소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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