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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글 수상 성과 '이어드림 스쿨'…졸업생 현장 간담회

등록 2022.05.27 0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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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외 경진대회 9명 수상…38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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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7일 서울 마포구 이어드림 스쿨에서 1기 졸업생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드림 스쿨은 인공지능 분야 개발자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게임·금융·유통·바이오 등 4대 분야 청년 기술인재를 교육·양성하고 취업 매칭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 중진공 안정곤 일자리본부장 및 스타트업 현업 전문가를 비롯해 이어드림 스쿨 1기 졸업생 13명이 함께했다.

이어드림 스쿨 1기는 비전공자 출신이 70%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8개월 간 이론과 실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실전 프로젝트에서 구글이 운영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진대회 플랫폼 캐글(Kaggle)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도 냈다. 캐글의 'Happy Whale' 과제에서 교육생 5명으로 구성된 1개 팀이 전 세계 1588팀 중 47위, 상위 4%의 성적을 거뒀다.

국내 AI 경진대회 데이콘 베이직 '손동작 분류' 과제에서는 4명이 상위권에 들어, 국내·외 AI 대회에서 총 9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또 전체 과정을 수료한 72명의 교육생은 취업연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이 가운데 38명은 이미 벤처스타트업 등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간담회에서는 졸업생 및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성과 제고를 위한 민간 협·단체와의 협업, 채용연계 고도화 방안 등 이어드림 스쿨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우수 졸업생 3명을 대상으로 중기부 장관상을, 4명에게는 중진공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스타트업에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취업한 김준수 졸업생은 "이론과 실전이 결합된 현장교육을 통해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AI 개발자로서 충분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중진공 안정곤 일자리본부장은 "이어드림 스쿨은 장기간의 실전 집중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형 청년 기술인재를 육성 중"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여 인공지능 분야 벤처스타트업의 구인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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