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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출마 김병관 "박지현 얘기, 새겨들어야 할 부분 많아"

등록 2022.05.27 0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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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선 패배 후 반성문 한 장 안 나와 아쉽다"
"이재명, 막판엔 본인 선거 집중하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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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배드민턴 동호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22. jtk@newsis.com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7일 "박지현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이야기들 중에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다만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는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또 그 의견을 대신 전달하는 역할이다. 또 치열한 토론도 해야 한다"며 "그런 과정이 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겠나 이런 아쉬움이 좀 많이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또 "중앙당 지도부에서 잘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며 "사실 그 전에 우리가 대선에서 패배하고 나서 사실은 인적 쇄신이나 정치 쇄신, 하다못해 반성문 한 장 안 나온 상황에 대해 아쉬운 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지원유세를 오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이 위원장이) 선대위원장으로서 다니셨는데 선거 막판에는 본인 선거에 또 집중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각자의 지역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아쉽지는 않다"고 했다.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선거의 경쟁 상대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는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사실 '바지사장' 밖에 더 했나 이런 생각도 좀 있다"며 "국회의원을 두 번 하시긴 하셨는데 대권, 권력만 좇았지 국회의원의 역할은 거의 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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