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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전투 중심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최소 1500명 사망

등록 2022.05.27 1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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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루한스크 지역중 유일하게 우크라이나가 통제
주택 60% 파괴 불구 여전히 러君에 저항하며 버텨
러시아군, 다른 지역과 차단하기 위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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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의 파괴된 건물 주변에서 주민들이 널빤지를 옮기고 있다. 바흐무트는 최근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를 포위하기 위해 진격하면서 포격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황이 가장 어려운 곳은 돈바스"라며 바흐무트, 포파스나야, 세베로도네츠크 등을 격전지로 꼽았다. 2022.05.24.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치열한 전투의 중심지인 세베로도네츠크의 올렉산드르 스트류크 시장은 26일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적어도 15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스트류크 시장은 정찰 및 파괴를 위한 러시아 병력이 시내 호텔에 침입했지만 세베로도네츠크는 여전히 버텨내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1만2000∼1만3000명이 도시에 남아 있으며, 전체 주거용 건물의 60%가 파괴됐다고 말했다.

세베로도네츠크는 돈바스의 루한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가 통제하고 있는 유일한 곳으로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를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들로부터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트류크 시장은 26일 불과 12명만이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대피할 수 있었다며 이웃 도시인 리시찬스크와 남서쪽에 있는 바흐무트와의 사이에 여전히 도로가 열려 있지만 여행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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