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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새정부, 공기업 민영화 검토도 계획도 없다"

등록 2022.05.27 11:51:30수정 2022.05.27 1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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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대기 실장 "인천공사 지분 일부 민간에 팔아야"
해당 발언 논란 촉발…野 '국민저항 운동' 제안
대통령실 "10년 전 책 내용 답변…정책 방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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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27일 "새 정부는 공기업 민영화를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여야간 벌어지고 있는 공기업 민영화 논란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발언이 발단이 됐다.

당시 김 비서실장은 공기업 민영화 관련 질의에 "인천국제공항 경영은 정부가 하되 30~40% 정도는 지분을 민간에 팔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하며 국민저항 운동을 제안하며 공세를 폈다.

논란이 확산하자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민영화를 검토한 적도 당분간 그럴 생각도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대통령실도 김 실장에 발언에 대해서 "그때 운영위(전체회의에서 김 실장이 인천국제공사  말한 건 10년 전에 쓴 책에 있는 내용으로'인천공항 지분 매각이 필요하다는 소신이 유효하냐'는 질문이었는데 거기에 김 실장이 과거 저서에서 언급한 개인적 의견이지 새정부의 정책방향을 말한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다시 말씀드리건데 공기업 민영화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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