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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운정교하 대중교통 공약 발표

등록 2022.05.27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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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사진=김경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사진=김경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후보는 27일 파주 운정교하 지역에 대한 교통, 문화 등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운정교하 주민들이 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조기 확정 ▲GTX-A 노선의 차질없는 개통 ▲GTX 운정역 대중교통 연계체계 개편 ▲야당동, 상지석동 도시계획도로 정비 및 야당역 연결도로 개설 ▲당하 교차로 입체화, 수요응답형 버스인 ▲셔클 부르미버스 확대 시행 등을 약속했다.

또 GTX 운정역사를 랜드마크로 개발하고 GTX 차량기지 내 승하차기능 확보, GTX역에 한울마을, 산내마을 방향 육교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또 운정신도시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학교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도 학교 신설과 학교 부지 추가 확보, 운정교하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가족친화형 문화체험공간 조성, 운정 건강공원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지원, 호수공원, 소리천 천수공간 문화상업지역화 지원 등도 내놨다.

김 후보는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조속히 확정하는 것과 학교 신설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이라며 "더불어 의료복합단지 등을 통해 자족도시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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