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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의 '국국대' 제안에 이대훈 "은퇴한지가…"

등록 2022.05.27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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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대훈. 2022.05.27.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대훈. 2022.05.27.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태권도 아이돌' 이대훈이 문대성과 박우혁의 경기를 중계한다.

28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2회에서 이대훈이 해설자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세계 최초의 태권도 그랜드 슬래머이자 아테네 올림픽에서 'KO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문대성과 4년 연속 국대 선발전 1위를 기록한 박우혁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설을 위해 중계석에 나타난 이대훈에 다섯 페이스메이커는 "너무 잘생겼다. 모델인줄 알았다"며 감탄한다. 이대훈은 "문대성 선배와는 초등학교 시절 경기장에서 만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았던 기억이 있고, 박우혁 선수와는 선수촌에서 함께 생활하며 "형, 동생’이라고 부를 정도로 절친하다"며 두 사람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하자 이대훈은 두 사람의 경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잡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대훈 해설위원도 '국국대'에 레전드에 출연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배성재의 제안에는 "은퇴를 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후배들이 놀랄 것"이라는 답변과 함께 또 다른 이유로 배성재를 폭소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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