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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멍 때리는 알리, 죽음에 대한 원초적 공포 있어"

등록 2022.05.27 15: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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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영상 캡처 . 2022.05.27. (사진=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아들 도건이를 위해 찾아왔다는 가수 알리의 고민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찾아온 알리는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자꾸 멍을 잘 때리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힌다.

일상에서 자주 멍한 상태를 겪는다는 그녀는 말하다 가도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은 물론, 하루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멍해진다고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생방송 중에도 3초간 멍해져 방송사고의 위기까지 겪었다는 알리. 최근 머릿속이 백지장 같을 때가 많아진다는 그녀의 말에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는 표정이 심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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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영상 캡처 . 2022.05.27. (사진=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상황을 보다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그녀의 아들과 함께 노는 영상을 확인한 오 박사는 알리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이것'이라 짚어내며 "누군가가 현재의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랄 수 있다"는 불안이 반영된 것이라 분석한다.

또 오은영은 알리가 "세상을 위험한 공간이라고 인식하며, 원초적인 죽음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하며 최근 경험한 죽음이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 이에 알리는 MC이윤지와 함께 10년간 절친으로 지냈던 개그우먼 故 박지선의 죽음을 언급,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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