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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당' 당구선수 차유람, 은퇴 선언

등록 2022.05.27 16:58:17수정 2022.05.27 19: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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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민의힘에 입당한 프로당구 선수 차유람(35)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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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국민의힘에 입당한 당구선수 차유람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차 선수는 향후 6·1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체육특보로 활동하며 향후 지방선거에서 유세지원과 홍보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진출한 프로당구 선수 차유람(35)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차유람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프로선수 은퇴에 관한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은퇴 소식을 밝혔다.

차유람은 "저의 개인적인 소신으로 정당에 입당을 하게 되면서 프로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했다.

지난 12일 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 선수단의 간판이었던 차유람은 전격적으로 정계 진출을 결정했다. 지방선거 선대위 특보를 맡았다. 소속팀은 차유람의 예상치 못한 정계 진출과 입당으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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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 광주 이마트경기광주점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 앞서 횡단보도에서 차유람 문화체육특보와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22. photo@newsis.com

차유람은 "프로당구협회와 구단 관계자 및 동료 선수들에게 혼란을 드려 송구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이제 저는 당구인들을 위해 밖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받았던 관심과 응원을 어떻게 당구인들에게 보답해드릴지 숙제를 안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자신도 당구장을 운영한다는 차유람은 "지난 2년 코로나19 기간 동안 힘들었던 우리 당구인들과 당구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힘내시길 바란다. 이젠 선수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당구인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차유람이 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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