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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24~29도…"대기 건조, 화재 유의"

등록 2022.05.28 06:00:00수정 2022.05.28 07: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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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6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다. 2022.05.1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6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다. 2022.05.1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28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오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평년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평년 22~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9일에는 흐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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