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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돈사 화재로 돼지 2000마리 소사

등록 2022.05.28 09:12:30수정 2022.05.28 0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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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28일 오전 영천시 청통면 돈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5.28.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28일 오전 영천시 청통면 돈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5.28.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28일 오전 0시 24분께 경북 영천시 청통면 송천리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2000마리가 소사하고 돈사 3개 동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4시 52분께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차량 16대를 동원했다.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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