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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3연승으로 L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통과

등록 2022.05.28 1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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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은희와 8강행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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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AP/뉴시스] 최혜진이 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CC에서 열린 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전날 공동 12위였던 최혜진은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2.05.02.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통과했다.

최혜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우크릭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리젯 살라스(미국)를 2홀차로 제압했다.

초반 4개홀을 모두 챙긴 최혜진은 8번홀까지 5홀차로 앞서며 순탄한 하루를 예고했다. 후반 살라스의 반격에 2홀차로 쫓겼지만 13번홀부터 5연속 무승부로 승리를 확정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챙긴 최혜진은 가벼운 마음으로 토너먼트에 임하게 됐다.

최혜진은 "'일찍 끝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갈수록 샷이 흔들렸다. 그래도 끝까지 잘 버티고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또 "매치 포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경기를 하다보니 더 느는 것 같기도 하다"면서 "할수록 어떻게 플레이 할지 파악하는 것 같아 점점 좋아진다"고 토너먼트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지은희는 켈리 탄(말레이시아)과 비겨 2승1무로 16강에 합류했다. 17번홀까지 1홀차로 끌려가던 지은희는 마지막 홀 긴 퍼트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지은희는 "초반에 굉장히 샷이 안 좋아서 2홀차까지 뒤졌는데 그래도 홀이 많이 남았고 매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임이기에 자신감을 잃지 않고 했다"고 돌아봤다.

최혜진과 지은희는 토너먼트 첫 판에서 8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제니 신은 2승1패로 16강에 합류했다. 제니 신의 16강 상대는 재미교포 애니 박(미국)으로 결정됐다.

세 선수를 제외한 다른 한국 국적 선수들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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