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후 5시까지 위중증 2명 등 221명 추가 확진…누적 23만4525명
[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위중증 환자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221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28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 221명이 추가돼 누적 23만45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추가됐고, 치명률은 0.08%(전국 0.13%)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세 미만 58명, 20~59세 109명, 60세 이상 54명 등이다.
제주에선 이달에만 1만158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됐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86.7%, 3차 64.5%, 4차 7.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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