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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에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등록 2022.05.29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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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인터넷, 화상상담 장비 등 무료 이용…중소기업 지원

[수원=뉴시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수원=뉴시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과원 북부권역센터에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천시 송우리에 위치한 '스마트워크센터'는 중회의실 1곳, 소회의실 2곳으로 구성됐다. 사무용 책상은 물론 유·무선인터넷 및 프린터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중회의실은 12인 규모로 빔프로젝터, 화상 카메라 등을 갖춰 재직자 교육 및 각종 업무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소회의실은 3~4인 규모로 카메라(HD화질), 스피커, 마이크, 디스플레이(55인치 대형 TV), PC 등의 온라인 화상상담 장비를 갖춰 간담회, 세미나, 화상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박종영 경과원 지역특화산업본부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인프라 여건이 열악한 경기 북부 기업인의 현장 애로 해소 및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기 중소기업의 업무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이용 문의는 북부권역센터(031-850-712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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