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 "고향 발전에 한 몸 바치겠다"

등록 2022.05.29 11:02: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정평가 경기도 하위 수준…14년 민주당 시정 강력 비판

교수·지식인·전문가 지지 선언 현장.

교수·지식인·전문가 지지 선언 현장.


[시흥=뉴시스]박석희 기자 = 국민의힘 장재철 경기 시흥시 시장 후보는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시흥 발전을 위해 한 몸 헌신하겠다”라고 했다.

장 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관내 대학교수, 지식인 전문가 등 10여 명과 만난 자리에서 지지 선언과 함께 교육과 경제 분야의 정책 제안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장 후보는 이들의 정책 제안에 대해 “100% 공감한다"라고 했다.

특히 그는 "14년간 민주당의 시정은 시민을 위한 정책은 온데간데없고 치적 쌓기에만 급급했다고 비판하며, 반드시 바로잡아 고향 발전에 한 몸 바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청했다.

이어 그는 "시흥시의 재정평가는 나라 살림 연구소 발표 등에 따르면 경기도 31개 지자체 평가에서 하위 수준으로 10년 넘게 독식한 민주당의 실정을 바로잡고 새로운 희망의 뿌리를 내리겠다"라고 목청을 높였다.

또 "민주당은 그간 청년들에겐 좌절감을 주었고, 시민들에게는 허탈감만 안겨줬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를 바로 잡고,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대전환의 시흥 시대를 열어가겠다"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