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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과학회, 6월4일 '서울 국제 축구과학 콘퍼런스' 개최

등록 2022.05.29 1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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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국제 축구과학 콘퍼런스' 포스터. (사진=한국축구과학회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국제 축구과학 콘퍼런스' 포스터. (사진=한국축구과학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축구과학회(회장 이용수)는 오는 6월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의 유산:축구과학'을 주제로 '서울 국제 축구과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울 국제 축구과학 콘퍼런스에는 '20년 뒤 되돌아본 2002월드컵 유산 – 미디어의 시각에서(장혜수, 중앙일보기자), 2002월드컵 이후 JFA 지도자양성 시스템의 변화(나카야마 마사오 교수, 일본 츠쿠바대), 2002월드컵 후 K리그와 유스시스템에 미친 영향(한웅수부총채,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의 주제 강연이 열린다.

또 '코칭:과학에 기초한 접근', '경기분석:경기분석 추세', '심리:심리적 지원을 위한 디지털 변화', '피지컬 트레이닝 트렌드 변화' 등의 주제 발표도 있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는 이용수 한국축구과학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황보관 대회기술본부장 등 협회 관계자와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한국축구과학회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등록할 수 있다. 참가한 대한축구협회 지도자에겐 보수교육 평점이 부여된다.

2011년 창립한 한국축구과학회는 축구에 관한 관심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론 및 실무 전문지식을 축구에 결합해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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