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색선거운동 관심집중...명함백팩·톰과제리 인형 '호평'

등록 2022.05.29 15:19:30수정 2022.05.29 15:21: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김상일 후보, 선거명함 LED백팩 도입 '인기'
김민정 후보, '톰과제리' 인형 젊은 유권자 사로잡아
선거운동 막바지 유권자들 큰 관심 보여

associate_pic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기초의원 라(양학, 중앙, 죽도)선거구에 출마한 2-나 김상일 후보 부부는 선거명함을 등가방에 부착된 작은 LED간판(백팩)으로 만들어 등에 지고 홍보하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2022.05.29.dr.kang@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6·1지방선거 막바지 3일을 앞두고 이색 선거운동에 나서는 후보자들이 유권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 포항시 기초의원 라(양학, 중앙, 죽도)선거구에 출마한 2-나 김상일 후보 부부는 선거명함을 등가방에 부착된 작은 LED간판(백팩)으로 만들어 등에 지고 홍보하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후보 부부가 자전거를 타고 출마 전지역을 순회하며 홍보에 나서 신선하고 눈에 '확' 들어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일 후보는 "죽도, 중앙, 양학동은 지역이 워낙 넓어 2주간 짧은 시간에 선거구 전역을 돌며 유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고민하다 선거명함 간판을 도입했다"며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고 다가서고 고령층에도 쉽게 어필할 수 있어 자전거를 타고 밤낮없이 지역구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이 밝아오듯 중앙·죽도·양학에 새희망을 키우겠다"며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뛰는 포항의 중심 중앙·죽도·양학을 생기있는 도심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포항시 기초의원 바(장성동) 선거구에 출마한 2-가 김민정 후보는 '톰과제리' 인형을 쓴 선거운동원과 항상 동행하며 선거운동에 나서 어린이들의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김 후보 일행을 '졸졸' 따라다니자 유권자인 부모들과 자연스레 스킨 십이 이뤄져 젊은층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associate_pic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기초의원 바(장성동) 선거구에 출마한 2-가 김민정 후보는 '톰과제리' 인형을 쓴 선거운동원과 항상 동행하며 선거운동에 나서 어린이들의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2022.05.29.dr.kang@newsis.com

'톰과제리' 인형은 김 후보가 출마초기부터 젊은층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고심하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굳게 닫긴 젊은층의 마음을 열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선거운동에 동행한 결과 뜻밖의 대박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장성동이 아파트 밀집촌으로 이뤄진 데다 젊은층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데 착안했다고 선거캠프 관계자가 전했다.

김민정 후보는 "평소 외모와 달리 언제부터인가 '까칠하다'는 왜곡된 정보가 유포돼 고심하다 10, 7살 두 자녀(딸·아들)를 둔 부모의 심정으로 어린이들로부터 인기 높은 톰과제리 인형에 착안했다"며 "선거운동에 나서면 애들부터 반겨 젊은층 부모들과 자연스레 만남이 유도되는 데다 무엇보다 어린이들과 함께 하니 선거운동 자체가 즐겁고 흥이 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당선되면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필요한 곳에 함께 하는 참된 목소리를 듣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더 강직하고 더 청렴하게 장성주민을 섬기고 맘 편한 장성, 행복한 시민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