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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아레나 공연장 입성…남다른 위상

등록 2022.06.01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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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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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한다.

몬스타엑스는 1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선라이즈 FLA 라이브 아레나에서 미주투어 '2022 몬스타엑스 노리밋 유에이 투어 프레젠티드 바이 렉서스'를 연다. 지난달 24일 페어팩스 이글뱅크 아레나에서 공연을 마친 상태다. 4일 델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 6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 미주투어를 시작했다. 2019년 개최한 미주투어 이후 3년 만이다. 첫 공연이 열린 뉴욕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리더 셔누가 지난해 7월 군 대체복무를 시작,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발매한 미국 앨범 '더 드리밍'은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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