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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이병헌 눈물의 한라산 등반…오늘 종영 '우리들의 블루스'

등록 2022.06.12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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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자, 이병헌. 2022.06.12. ( 사진 = tvN '우리들의 블루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김혜자와 이병헌이 눈 덮인 한라산을 오르며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12일 오후 9시10분 tvN 토일극 '우리들의 블루스' 최종회에서 엄마 강옥동(김혜자 분)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한라산을 오르는 이동석(이병헌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동석은 제주에 살면서 한번도 한라산 백록담을 보지 못했다는 강옥동의 말에 등산을 결심한다. 남아 있는 힘을 짜내며 설산을 오르는 강옥동과 이동석의 모습이 비장하다.

지난 방송에서 이동석은 평생 원망의 대상이었던 엄마 강옥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에서 살아온 강옥동의 고향이 목포 마당리라는 것, 친정과 부모 무덤이 저수지가 된 사실도 모른 채 살아온 것 등 강옥동의 기구한 삶이 눈길을 끌었다. 그 와중에 말기암 환자인 강옥동의 병세는 점점 악화됐다.

아울러 공개된 최종회 예고 영상에서 강옥동은 "죽으면 장례도 치르지 말라. 울지도 말라"며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는 유언 같은 말을 남겼다. 특히 "엄마"라고 먹먹하게 부르는 이병헌의 목소리가 담겨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미를 장식할 김혜자, 이병헌의 열연이 펼쳐진다. 왜 두 배우가 명배우인지 알 수 있게 하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연기로 마지막 울림을 전할 것"라며 "동과 동석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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