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누리호 D-1] 나로우주센터 기상 양호 '다시 발사대로' 이송

등록 2022.06.20 05:40:50수정 2022.06.20 07:22: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비 소식 없고 바람도 약한 기상 조건
오전 7시20분부터 발사대 이송 예정
21일 오후 4시 발사예정·2전3기 도전

associate_pic

[고흥=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조립동에서 나와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맹대환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0일 하늘문을 열기 위해 다시 발사대에 기립될 예정인 가운데 나로우주센터 일대 기상 여건이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 현재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 봉래면 일대는 구름이 끼어 있으나 비가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풍속은 0.8.m, 최대 순간풍속은 1.6m이며, 풍향은 북동풍이다. 오전 최저기온은 19.8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되고, 기압은 100.5hPa(헥토파스칼)다.

기상은 누리호 발사 여부를 결정 짓는 전제 조건이다. 우주발사체 발사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 조건은 온도, 습도, 압력, 지상풍, 고층풍, 낙뢰, 구름 등이다.

발사 가능 온도는 영하 10도에서 영상 35도, 습도는 25도 기준 98% 이하, 지상풍은 평균 풍속 15m, 순간 최대풍속 21m가 기준이다. 또 비행 경로 상에 번개 방전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종합조립동에서 무진동차량에 실려 발사대로 이송할 예정이며 21일 오후 4시가 발사 예정 시각이다.

 그러나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기상 상황 등 변수가 있어 발사가 반드시 이뤄진다는 보장은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항공우주연구원 발사관리위원회는 21일 발사 카운트다운 직전까지 날씨 상황을 점검해 발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누리호는 지난 15일과 16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각각 강풍과 1단 산화제탱크 레벨센서 부품 이상으로 두 차례 연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