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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버스서 추락직전 사진사…프로축구 선수가 구해(영상)

등록 2022.06.25 06:00:00수정 2022.06.25 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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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축구 지로나팀의 수비수 아르노 마르티네즈는 2층 버스 위에서 사진을 찍다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발만 간신히 안전난간에 걸치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여성사진사를 보자 재빨리 손을 잡아 끌어올렸다. 출처: 트위터 @pauvd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팀이 프로축구 1부 리그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이층버스를 타고 퍼레이드를 벌이던 축구선수가 버스에서 추락할 뻔한 사진사를 구했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축구 지로나팀의 수비수 아르노 마르티네즈는 2층 버스 위에서 사진을 찍다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발만 간신히 안전난간에 걸치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여성사진사를 보자 재빨리 손을 잡아 끌어올렸다.

마르티네즈는 사진사의 추락만 막은 게 아니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팀이 1부 리그 라 리가로 승격을 확정짓는 골을 넣은 영웅이기도 하다. 

2층 버스 아래에는 사진사의 추락에 대비해 경찰들이 몰려왔지만 마르티네즈는 이미 구조에 나선 상황이었다.

카탈로니아의 지로나팀은 방금 라 리가로 승격을 결정짓고 축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었다.

6월 19일 지로나는 라이벌인 테네리페의 홈구장에서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치렀다.

테네리페는 홈구장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1-3으로 패했는데 후반 80분경 지로나의 1부 리그 승격을 확정짓는 3번째 골의 주인공이 마르티네즈였다.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은 2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카탈로니아 프리미아 데 달트에서 태어난 마르티네즈는 7살에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라 마시아에 입단했다.

카탈로니아에서 6년 선수생활을 하고 호스피탈레로 이적한 뒤 2년 만에 지로나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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