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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7년만에 사명 변경…'하나증권' 새출발

등록 2022.06.2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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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하나대투증권→하나금투→하나증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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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한지 7년여만이다.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사명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 비전 선포에 맞춰 사명 변경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살리기 위해 이뤄졌다.

아울러 쉽게 인식하고 다가갈 수 있는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꿔 고객과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한층 더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설 예정이다.

앞서 종합 금융투자업 선도 업체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담아 '금융투자'를 넣었지만 그동안 내부에서 해당 어휘에서 증권업 본질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하나증권이라는 좀 더 쉽고 편한 이미지로 손님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와 비즈니스를 만드는 영속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모두가 연결된 금융을 만들어 신뢰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68년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를 근간으로 하는 하나금융투자는 1977년 대한투자신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6월 증권업으로 전환하면서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3년 대한투자증권으로 다시 이름을 바꿨다.

2005년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 2007년부터 8년간 하나대투증권을 쓰다 2015년 현재의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교체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 6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 확대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한발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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