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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매형 비보다 내가 더 골프 잘친다"…'골프왕3'

등록 2022.06.25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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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국진, 이완. 2022.06.24. (사진=TV CHOSUN '골프왕3'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국진, 이완. 2022.06.24. (사진=TV CHOSUN '골프왕3'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이완이 코미디언 김국진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며 매형인 비를 디스한다.

2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 조선 '골프왕3' 12회에 프로골퍼의 남편 이완이 출연한다.

이날 35년차 구력의 베테랑 골퍼 강석우, 배우 윤유선, 이완과 최대철 등 골프 실력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왕3'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데뷔 50년 차 윤유선을 향해 멤버들은 여전히 아름답다고 극찬을 쏟아냈고 이완은 "큰 누나와 닮아 친숙한 느낌이다"라며 윤유선에 친근감을 표한다. 이때 김국진이 "완이 큰 누나도 본 적이 있다. 누나가 워낙 예쁘다"고 칭찬하자 장민호는 "(이완의) 가족까지 다 알고 있는 거에요?"라고 묻는다.

이에 김국진은 이완의 권유에 따라 가족 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 시사회까지 초대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김국진은 "시사회에 초대받아 가면 옆자리에 김태희가 있었다"며 "이게 맞는 건가? 한참 생각했다"고 밝힌다. 이에 강석우는 이완에게 "(김국진을) 왜 초대했냐?"고 질문하자, 이완은 "가족 같아서요"라고 대답한다.

그런가 하면 이완은 "매형인 비의 골프 실력은 어때?"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원래 저랑 실력이 비슷했는데 지금은 제가 조금 더 잘한다"고 답한다. 또한 이완은 "누나 김태희는 원래 가족 중 유일하게 골프를 안 쳤는데 최근 골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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