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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우크라 불리한 합의 우려…"많은 나라가 불필요한 전쟁이라 해"

등록 2022.06.25 18:29:31수정 2022.06.25 1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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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푸틴이 원하는 바 이루면 안보·경제에 "장기적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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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키이우를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만나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2022.06.2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불리한 협상으로 '나쁜 평화'에 직면하는 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가디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르와다 수도 키칼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너무 많은 나라들이 이것(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은 불필요한 전쟁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게 나쁜 평화를 촉구, 아마도 강요하기 위한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러시아가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시작된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전쟁은 세계의 식량위기 등을 부르는 등 경제적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를 벗어나려는 세계 각국의 압력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빠르지만 불리한 협상을 할 수도 있다는 우려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원하는 바를 이룬다면, 이는 결국 국제 안보와 경제에 "장기적인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4월15일 이후 중단됐다.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이자 우크라이나 수석 협상가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국무·국방 장관 방문 후 러시아와 협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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