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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 초계기 24일 대만해협 통과…결연히 반대"

등록 2022.06.26 00:52:58수정 2022.06.26 1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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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 해군 P-8A 해상 초계기(사진 출처: 미 해군) 2020.07.27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 해군 소속 P-8A 해상 초계기 1대가 24일 대만 해협을 통과했다고 중국군 당국이 25일 밝혔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공군 및 지상군을 조직해 미 정찰기의 움직임을 계속 감시하고 경계했다고 전했다.

25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스 이 동부전구 대변인은 "미국의 행동은 지역 정세를 교란시키고 양안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는 의도적인 것"이라며 "우리는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 대변인은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항상 경계태세를 유지한다"며 "주권과 영토 보존을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21일과 23일 각각 29대와 22대의 군용기를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시키며 고강도 무력시위를 전개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군의 이번 비행은 중국군 당국이 대만해협이 '국제수역'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 이후 이뤄진 첫 미국 군사활동이라는 점에서 도발적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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