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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2사 후 볼넷 고른' 최지만, 역전승 발판

등록 2022.06.26 09:10:38수정 2022.06.26 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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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지만, 1안타 1볼넷…시즌 타율 0.285

박효준은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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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피터즈버그=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4회 말 결승 2점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환영 받고 있다.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2.06.1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9회 2사 후 볼넷을 얻어 끝내기 승리에 발판을 놨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5로 소폭 하락했다.

1회 땅볼,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다. 7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탬파베이가 4-5로 밀려 패색이 짙던 9회 2사 후 최지만의 다섯 번째 타석이 돌아왔다. 최지만은 피츠버그 구원 데이비드 베드나르를 상대, 풀카운트 싸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분위기를 바꾸는 출루였다. 후속 타자 비달 브루한까지 볼넷을 골라낸 탬파베이는 조나단 아란다의 투수 쪽 내야 안타로 베이스를 모두 채웠다.

2사 만루에서 들어선 이삭 파레데스는 끝내기 안타를 날려 3루 주자 최지만과 2루 주자 브루한을 모두 불러들였다.

탬파베이의 짜릿한 6-5 역전승이었다.

한편, 전날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던 박효준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11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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