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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호, 태평양서 항공모함 공동전술훈련 실시..."중국 겨냥"

등록 2022.06.26 0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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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과 일본, 호주는 태평양에서 항공모함 공동 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교도 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3개국 해군은 19~24일 태평양에서 미군 핵추진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 해상자위대의 사실상 항모 이즈모, 호주군 강습 상륙함 캔버라를 동원해 연합훈련을 펼쳤다.

미일호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항모 공동 전술훈련도 대중 연대를 과시할 목적이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해상자위대는 3개국 항모 전술훈련에는 호위함 다카나미도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즈모와 다카나미 호위함은 6월부터 10월까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주변 각국과 훈련을 벌이기 위해 장기 파견 중이라고 해상자위대는 확인했다.

앞서 24일 미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새로운 태평양 협력체 '파트너스 인 더 블루 퍼시픽(PBP)'을 설립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내고 PBP 출범 소식을 발표했다. "태평양 도서국 등을 민주주의 체제 5개국이 연대해 지원하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성명은 PBP가 "태평양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공동 결의로 발족했다"며 "태평양 지역주의, 주권, 투명성, 책임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평양 제도에서 주도하는 원칙에 따른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언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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