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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원형 감독 "72경기 1위? 원투펀치·유망주 활약 덕분"

등록 2022.06.26 15:12:00수정 2022.06.26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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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광현·윌머 폰트 최강 원투펀치에 조요한·전의산 등 유망주 1위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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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SSG 김원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04.12. xconfind@newsis.com


[인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번 시즌 절반을 소화한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이 2022년을 돌아봤다.

SSG는 26일 오후 5시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일전을 치른다.

최근 3연승을 올린 SSG(45승 3무 24패)는 2위 키움 히어로즈(43승 1무 28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유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선발 이태양을 앞세워 4연승에 NC전 스윕을 노린다.

김원형 감독은 "올 시즌 절반을 소화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 크게 부상 당한 선수가 없었던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투펀치 김광현과 윌머 폰트의 활약, 유망주들의 성장이 1위의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김 감독은 "김광현과 폰트가 역대 최고의 원투펀치를 향해가고 있다는 평가를 봤다. 72경기 동안 이들이 차지한 비중이 컸다. 이는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이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전날 투구시 불편함을 느꼈던 김광현에 대해 "김광현의 몸상태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광현(8승 1패 평균자책점 1.43)과 폰트(9승 4패 평균자책점 1.94)는 벌써 17승을 합작했다. 이들은 평균자책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 폰트는 다승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 선수들의 선전도 한몫했다고 했다.

그는 "조요한, 전의산 등 유망주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 감독은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유망 선수들을 잘 키워낸 코치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퓨처스리그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문승원의 투구 모습도 지켜봤다.

특히 전의산의 활약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 감독은 "전의산이 남은 72경기에서 지금처럼 잘해주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잘 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다. 지금은 1군에 처음 뛰다보니 자신감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그냥 두는 것이 낫다. 하지만 팀내에서 비중이 커지고, 페이스가 떨어지게 되면 부담을 가질 수도 있다"며 "긴장감을 해소시켜주고, 선수관리를 하겠다"고 감독으로서 전의산이 타격 페이스를 잃지 않게 도와주겠다고 강조했다.

전의산은 올해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8(57타수 21안타)에 3홈런 16타점 11득점을 기록중이다. 출루율 역시 0.419로 매우 높다. 득점권 상황에서 0.563의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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