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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6·25 전쟁 참전용사·가족 60명 청와대 관람

등록 2022.06.26 15:20:40수정 2022.06.26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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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6.25전쟁 72주년 이튿날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에서 유엔 참전용사 등 60여 명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충무실 설명을 듣고 있다. 2022.06.2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이하 추진단)과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외에서 방한한 6·25 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등 60여명을 청와대에 특별 초청해 관람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국가보훈처에서 23일부터 5박 6일간 진행하는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단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대한민국이 이룩한 번영과 발전을 대표하는 청와대에 미국, 호주, 필리핀 등 9개국의 유엔 참전용사, 교포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 60여 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부분 휠체어가 필요한 85세 이상의 고 연령자로, 청와대 본관, 녹지원 등 평지로 조성된 주요 장소 위주로 관람이 이뤄졌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15일 국방부에서 주최한 2022년 귀환 국군포로 초청행사와 연계해 6·25 전쟁 때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돌아온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 약 35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관람을 지원한 바 있다.

채수희 청와대 추진단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청와대 관람 특별초청을 계기로 72년 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와대 개방의 의미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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