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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에스제이그룹, 신규 브랜드 출시 실적 성장 기대"

등록 2022.06.27 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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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IBK투자증권은 27일 에스제이그룹에 대해 팬암과 LCDC 등 신규 브랜드 출시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0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캉골, 2016년 헬렌카민스키와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 의류 브랜드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상장 후 2018년 8월 출시한 캉골키즈가 고성장하면서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기준 브랜드별 매출 비중은 캉골 63.3%, 캉골키즈 28.4%, 헬렌카민스키 6.8%, 기타 1.5% 수준"이라며 "최근 국내 패션 시장에서 LEE와 노티카, 트루릴리전, 스톰 등 뉴트로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이종 산업 브랜드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스커버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시작으로 Kodak과 빌보드, CNN이 출시됐다"며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친근한 브랜드 네임과 로고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지난해 1월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 '팬암'과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오는 2031년까지 체결하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스턴 백을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며 하반기 1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팬암은 지난 1927년 미국에서 탄생한 항공사로 세계 일주 노선이자, 비즈니스 좌석 출시 등 '세계 최초'라는 히스토리를 보유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영업실적으로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대비 각각 40%, 45.9% 증가한 수치"라며 "브랜드별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캉골은 효율성을 강화하고, 헬렌카민스키와 캉골키즈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며, 팬암과 LDCD 신규브랜드를 출시한 것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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