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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16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등록 2022.06.27 1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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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족성·사회성·상대적 만족도 높은 점수"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가치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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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사진= 연세의료원 제공) 2022.06.27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인증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세브란스병원은 2007년부터 종합병원 부문 1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웰빙경쟁력 지수 중 환경성과 충족성, 사회성 부문에서, 웰빙만족도 지수 중 상대적 만족도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2005년 7월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3만례를 달성했다. 전립선암 분야에 특화된 미국과 달리 세브란스병원은 독창적 기술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위암, 신장암, 대장암, 부인과암, 이비인후과 및 흉부외과 등 16개 임상과로 로봇수술 적응증(사용범위)을 확장했다. 또 갑상선내분비외과의 갑상선절제술, 위장관외과의 위절제술, 대장항문외과의 저위전방절제술 등은 로봇수술의 공식 표준 매뉴얼로 쓰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첨단 의료를 통해 고난도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환자들의 예약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절차와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접수창구를 충분히 확보해 환자들이 창구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무인도착확인 키오스크를 확대 도입해 진료 대기시간을 줄이고, 자가신체계측 키오스크 도입으로 환자들의 계측 정보가 자동으로 전자의무기록(EMR)에 등록돼 환자들이 측정 결과를 일일이 들고 다니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입원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입원생활과 투약·처지 후 부작용 안내 등을 강화하고 병실 환경의 안전성·청결성 수준도 높였다.

같은 날 행사에서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은 가치공로상을 수상했다.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 원장은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의 패러다임을 넘어 ‘환자 가치 극대화’를 추구하는 최고의 치유 공간으로 거듭나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웰빙경쟁력 지수인 건강성(Health)과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5개 부문과 웰빙만족도 지수로 전반적 만족도와 상대적 만족도, 감정적 만족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총 111개 제품군과 서비스군의 36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구입 또는 이용 경험이 있는 일반고객 약 7만 28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를 조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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