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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나주시정 목표 '살기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

등록 2022.06.27 13: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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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 슬로건 공모 입상작 4건 선정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8일 오후 전남 나주시 이창동에 소재한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의 나주대전환 인수위원회가 사무실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2022.06.08. lcw@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8일 오후 전남 나주시 이창동에 소재한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의 나주대전환 인수위원회가 사무실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2022.06.08.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민선 8기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정 목표를 '살기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로 확정했다.

나주시장직 인수위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시정 목표 시민 공모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을 이같이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나주시의 미래 희망과 비전, 글로벌 시대 에너지수도 나주의 발전상, 12만 시민의 행복·소망 등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문구 총 66건이 접수됐다. 

인수위는 '상징성', '적합성', '공감성'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다득표 순으로 최우수·우수·장려(2)상 등 총 4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확정된 민선 8기 슬로건은 각종 시정 홍보물과 시청사, 행정복지센터 현판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여성구 나주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새 시정 슬로건에 대해 "천년의 유구한 역사문화, 남도의 젖줄 영산강, 나주평야를 품은 넉넉함으로 12만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이 최고인 살기 좋은 나주를 만들라는 시민의 강력한 희망이 함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에너지신산업 메카 등을 아우르는 모든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해가자는 윤 당선인의 확고한 의지와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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