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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측, 공연 기획사에 계약무효소송 제기

등록 2022.06.27 14: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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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재. 2022.06.27. (사진 = 스카이이앤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이 콘서트 기획사 모코 ENT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24일 모코 ENT를 상대로 계약무효를 내용으로 한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모코 ENT는 김희재의 팬콘서트·전국투어 공연의 계약사다.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모코 ENT는 서울 공연 2회(7월 9~10일), 부산 공연 2회(7월 23~24일), 광주 공연 2회(7월 30~31일), 창원 공연 2회(8월 6~7일)까지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에도 납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13일 내용증명을 통해 모코 ENT에 지급이행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도 김희재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스카이이앤엠 측은 "첫 정규 앨범 발표 시점과 맞물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팬 분들께 송구하다"고 했다.

김희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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