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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충청권 7개 철도사업 올해 1조992억원 투입

등록 2022.06.27 1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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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부고속 대전북연결선 및 일반철도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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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지도는 충청권 관내 건설사업 현황. (지도=국가철도공단 제공) 2022.06.27.photo2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충청권 7개 고속·일반철도 건설 사업에 1조992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대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북연결선 1개 사업과 일반철도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이천~문경 단선전철 ▲포승~평택 단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등 6개 사업 등이다.

공단은 올해 7개 사업 중 올해 신규 착공하는 사업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북연결선과 장항선 복선전철 개량 2단계 등 2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경부 2단계 대전북연결선은 곡선이 심한 대전 도심 북측 통과 구간의 선형 개량을 위해 고속전용선 5.96㎞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547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장항선 개량 2단계(신성~주포) 사업은 충남 홍성군에서 충남 보령시까지 18.8㎞ 구간 신설을 통한 선형 개량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894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공단은 충청권 일반철도 5개 사업에 1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한다.

충청권 일반철도 사업은 서해권과 중부내륙권 노선 구축을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 등 5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9551억원이 투입된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01㎞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3571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공정율은 85.2%로 오는 8월 노반공사를 완료하고 후속 분야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지난해 12월 개통한 이천~충주 구간(54㎞)에 이어 후속 구간인 충주에서 문경까지 39.2㎞ 구간을 건설한다. 올해 가장 많은 사업비 4359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공정율 78.6%로 순항 중이다.

포승~평택 철도사업도 포승에서 평택 간 30.4㎞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3단계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된다. 1단계(평택~숙성) 13.4㎞ 구간은 지난 2015년 완공됐으며 오는 2017년 착공한 2단계(안중~숙성) 7.9㎞ 구간은 현재 궤도 공정이 진행 중이다.

2단계 구간 개통은 2024년이며 3단계(포승~안중) 9.1㎞ 구간은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추진될 예정이다.

장항선 복선전철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서 전북 군산시 대야면 까지 118.6㎞를 연결하며 열차 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단계별로 순차 개통한다. 신창에서 홍성 1단계 구간은 현재 궤도·건축·시스템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사업도 신탄진역에서 국도17호선과 평면교차하는 기존 인입철도를 철거하고 회덕역에서 철도차량기술단까지 인입철도 2.5㎞를 새로 건설한다. 올해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 완공 예정이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올해 충청권 철도예산 1조992억원을 효과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충청권이 수도권에 준하는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정된 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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