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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에코프로비엠·현대차·삼성SDI(종합)

등록 2022.06.27 15: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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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에코프로비엠, 무상증자 권리락에 9% '급등'
현대차, '미국시장 선전' 외신 분석에 4% 상승
삼성SDI, 증권가 '지나친 저평가' 진단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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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에코프로비엠 = 에코프로비엠이 무상증자 권리락에 급등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200원(8.98%) 오른 13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프로비엠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이날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2만4700원이다.

권리락이란 증자규모에 따라 주가가 낮아질 것을 감안해 주식가격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가치(시가총액)는 그대로지만 무상증자로 주식수가 늘어나 주식의 가격을 조정하게 되면 주가가 싸다는 인식을 줘 호재로 인식되기도 한다.

◇현대차 =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외신의 긍정적인 평가에 강세로 마감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1만원(5.78%)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현재 미국에서 가장 관심받고 있는 전기차는 테슬라가 아니며 모든 시선은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에 쏠려 있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유감이지만 일론 머스크, 현대차가 조용히 잘 나가네요(Sorry Elon Musk. Hyundai Is Quietly Dominating the EVRac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현대차를 '제2의 일론 머스크'로 소개하며 가장 전기차다운 전기차는 현대차·기아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에 비해 판매량은 적지만 시장 침투력이 뛰어나다는 분석을 내놨다.

◇삼성SDI = 삼성SDI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에 상승했다.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3.45%) 오른 56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SDI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진단에 따라 목표주가를 120만원으로 20%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가총액에서 2차전지의 가치는 30조4000억원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회사의 2차전지 부문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는 내년 기준 7.4배, 내후년 기준 5.8배로 국내 경쟁사의 15~19배에 비해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조원, 영업이익은 413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각각 7%, 5% 상회할 것"이라며 "하반기 중대형전지는 완성차 생산 차질이 완화되는 가운데 헝가리 2공장 가동, 아우디향 'Gen5' 공급 시작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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