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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스타' 이상순, 이효리 작사 '다시' 열창

등록 2022.06.28 0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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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뉴페스타' 4회 사진. 2022.06.27. (JTBC '뉴페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뉴페스타' 4회 사진. 2022.06.27. (JTBC '뉴페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헐(HER) 페스티벌' DAY 2 공연을 시작한다.

이날 '뉴페스타'에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이벤트가 등장한다. '뉴페스타'를 찾은 출연진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1등 상품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연신 자신의 번호를 외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한다.

무엇보다 DAY 2에는 장필순, 에일리, (여자)아이들, 쏠(SOLE) 그리고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이상순과 이미주까지 총출동한다. 몽환적 음색의 대표 주자 민니는 완벽한 감성 랩 실력을 뽐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효리 남편'에서 본업 싱어송라이터로 완벽 복귀한 이상순의 특별무대도 공개된다. 이상순은 그룹 마이 앤트 메리 출신 가수이자 오랜 음악 친구인 토마스 쿡과 함께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윤종신은 "내가 아는 예능인(?) 중에 노래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상순은 자신이 작곡하고, 아내 이효리가 작사한 곡 '다시'를 열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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