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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총장 "러, 직접적 위협…한·일 등 정상회의 첫 참석 환영"

등록 2022.06.27 21:13:21수정 2022.06.27 2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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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AP/뉴시스]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2022.6.27.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동맹의 안보에 '가장 중대하고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말했다.

나토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나토 정상회의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전환적"이라며 "새로운 안보 현실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개념을 포함해 많은 중요한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동맹들이 러시아를 우리 안보에 가장 중대하고 직접적 위협으로 간주한다는 점을 명확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상 처음으로 중국 및 중국이 우리 안보와 이익, 가치에 대해 제기하는 도전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또 "나토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들과 협력을 심화하겠다"며 "호주, 일본, 뉴질랜드, 한국이 이번 정상회의에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오는 29~30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4개국 정상이 초청받아 참석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화상 연설한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이 러시아의 잔혹한 침략 전쟁에 계속 저항하고 있다"며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층 강화된 포괄적 지원을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토의 전진방어 향상을 위해 동부 병력 강화와 대응군 증강, 국방 투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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